2024년을 마무리 하며...... > 공존이야기

2024년 12월 30일(목),
2024년 한 해를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 1년 동안 공존을 사랑하고 행복하고 멋있게 성장하고 있는 이용인분들을 위한 선물, 이든 시상식
직원들이 이용인 한분 한분을 생각하면서 상장에 담을 문구를 작성하니 더욱 의미가 있었지요.
상장을 받고 너무나 행복해하며 웃음이 떠나지 않네요.
귀가 할때  "자랑해야 해요..  상장 챙겨주세요"  라는 이용인분..
소소하지만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행복합니다.


* 2월부터 공존에 와서 든든한 지원군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께도 감사 마음을 전했습니다.
  <정말 고맙소......>

* 공존은 2023년부터 계속사업으로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서포터가 함께 해 주고 계시는데
  2024년 서포터  세 분이 계셨기에 외부 나들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였습니다.
  <공존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사가 끝나고 서포터분께 전한 후 회신해 주신 일부 글입니다.

​"공존에 가면 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영해주시고 대해주신 선생님들과
 이용인 분들게 감사드리며 함께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살아가는데 큰 에너지가 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상 주셨는데  아니요?
 저는 아낌없이 받은 나무입니다"

​공존 서포터 정말 멋있죠?  짱!!
멋있다고 생각하시면 박수 쳐 주세요..

해가 거듭될수록 이용인분들의 성장해 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동료 이용인과 직원들을 먼저 챙겨주고 걱정해 주십니다.
 아파서 힘들어하면  "아프지 마. 아프지마세요"
 지쳐보이면  "토닥토닥"

​2025년에도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이용인에게 행복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도 공존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